일본의 일렉트로닉스 산업 발흥기에 있어서, 미츠비시 전기(주)나 일본 전자(주)등에서 반도체, 전자 현미경등의 최일선의 연구자, 경영자로서 활약. 그 후, 바이오 테크놀로지나 나노 테크놀로지의 분야에서도 다방면에 걸친 정부, 업계 관련 단체의 위원이나 이사를 맡는 등 공적인 입장에서의 일본의 산업력 강화, 후배의 육성등에 폭넓게 진력하고 있다.​

2006년부터 12년간 TDK 대표이사를 맡아 특HDD용 헤드, 스마트폰용 리튬 폴리머 세계 제일로 키워내는 등, 동사 사업의 수익력의 강화나 사업 영역의 확대에 리더쉽을 발휘.풍부한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유명 기업의 사외이사로 활약하고 있다.​

경제산업성에서, 「투자사업 유한 책임 조합 계약에 관한 법률」 및 관련 금융법제, 세제, 회사법제의 개정을 주도하는 등 벤처기업 진흥, 산학 제휴 시책등에 종사. 복수의 벤처 기업 경영을 거쳐 VC로 변신 후, 2013년 미야코 캐피탈㈜을 설립해 아카데미아발 딥 테크 영역으로의 투자를 주도. 정부계, 업계 단체등의 위원도 맡아 폭넓은 스타트업 지원을 하고있다.​

수소흡장합금을 비롯한 수소에너지에 관한 연구와 초자성 재료 연구에 있어 많은 학술업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해 대학을 비롯한 많은 아카데미아 기관에서 요직을 역임. 산학관(공) 연계, 기술이전, 글로벌 인재육성, 에너지정책 등에도 정통해 VC인 ㈜케이에스피 사장도 역임했다. 현재도 폭넓게 일본의 과학적 국제 교류에 공헌하고 있다.​

7년간 아카데미아에서 교원으로서 라이프 사이언스 분야의 연구, 지도에 종사. 2002년 일본아시아투자㈜(JAIC)의 자회사에서 재생의료, 의료기기에 특화된 인큐베이션형 펀드의 창업기에 참가한 이후, 일관되게 바이오, 라이프 사이언스 영역을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의 지원에 진력. 현재는 미야코캐피탈㈜ 이사로서 투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서 앤더슨에 입사 후 아즈사 감사법인에서 요직을 역임했으며 2015년~2019년까지 아즈사 감사법인 이사장, KPMG 재팬 CEO를 지냈다. 현재는 경영 및 회계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지견을 살려 농림 중앙 금고 감사를 비롯해 많은 스타트업 기업의 경영진, 어드바이저 등으로도 활약하고 있다.​